평소 비지니스 캐쥬얼을 입고 다니는 남편이 데일리 아우터로 일주일 내내 매일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본인 체형에 어울리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취향이 확고한 사람인데 맘에 들어하니 기쁘네요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고 카라가 넓지않은 스타일이라 출근룩으로도 어색하지않고 가볍지않아 맘에 드네요 180cm 88kg 몸통이 두껍고 팔이 긴체형인데 처음에 50사이즈로 받아보았을때 몸통이 꽤 여유있고 팔 기장이 길어 접어입어야하더라구요 평소 체형에 맞게 입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보니 48로 변경했고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몸통이 적당히 여유있고 팔기장도 살짝 한번 접으면 사장님들 핏처럼 멋이 나더라구요작지않은 옷이라 딱맞게 입는게 예쁜 것 같습니다 전 브릭, 남편은 크라프트로 선택했고 너무 유난스럽지않은 커플룩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