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아뜰리에에 가서 직접 보고 구매했어요. 넘 예쁘긴한데 초예민 발이라 착화감이 중요해서 사장님께 문의도 드렸구요 ㅎ 그런데 가서 신어보니 넘넘 가볍고 예쁘고 좋아서 바로 홀린듯 결제했네요 245~250 걸쳐 신는데 마지막 사이즈 아슬아슬하게 잘 맞네요^^ 남편도 사주고픈데 없어서 아쉽네요.결혼 8년차에 유즈풀 때문에 첫 커플룩(워크자켓)이 생겨서 같이 입으려니 좀 부끄럽기도 한데 운동화까지 신으면 더 어려우려나요 ㅎ 아무튼, 넘 예쁘게 잘 신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