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실버 주얼리 매니아인 데다 mars25 브랜드 좋아라 해서 팔찌, 반지, 목걸이 여럿 사서 잘 착용하고 있었어요. 애정하는 유즈풀아뜰리에랑 콜라보 했다길래 무조건 사야지 했는데 팬던트도 민트색 실 색깔의 채도도 다 넘넘 맘에 들어요. 기존에 착용하던 실버 주얼리들이랑도 잘 어울리고요. 발찌도 여름에 딱이겠다 싶어 민트로 했어요. 문신처럼 안 빼고 여름내 잘 착용할 생각이에요. 여름휴가 때도 당연히 차고 갈 거구요. 프라캅 샌들이랑도 잘 어울리네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