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53, 55사이즈를 모두 구매했습니다.저는 평소 큰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선호하며 뿔테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 53을 받고 착용했을 때 내 얼굴에 작은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(저는 안경 알이 얼굴의 가로 길이보다 바깥쪽에 있는 걸 선호하는데 53은 제 얼굴에 약간 안쪽에 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나 55은 제 얼굴 그러니까 눈 주변의 얼굴을 덮는 그래서 얼굴 바깥으로 나가는 느낌을 받아 훨씬 더 잘 맞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)하지만 안경의 착용감이 좋고 매우 가벼워 계속 착용하게 되었고 제가 느끼는 모습보다 주변에서는 잘 어울린다는 말씀 주셨어요.55가 나온다는 말에 선주문하여 이미 받아 착용을 해보았는데 착용하자마자 이거야!! 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타 브랜드 탐포드 구찌 레이벤 등등과 비교해보면 제가 즐겨 사용하던 사이즈와 잘 맞아서 그런 거 같았어요 저처럼 큰 프레임을 선호하시고 또 얼굴이 작은 편은 아니라고 느끼신다면 55를 적극 추천합니다... 평소 뿔테로 조금은 오버사이즈를 착용하셨다면 53보다 55가 더 맞다 싶으실 겁니다 너무 가볍고 어느 얼굴에나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로 찾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안경을 초3부터 썼던 사람(지금 40이고 안경은 20년 이상 썼습니다..!!)인데 이 선글라스가 안경을 쓴 느낌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편했습니다!!! 착용사진을 못찍었지만 곧 찍어 올려보도록 할게요..53은 왠지 작을 듯 한 느낌 받았다면 55가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^^